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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의 어려움 TSP가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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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신세계로의 문
영화 공각기동대에는 생각하기 싫은 장면도 나옵니다. 자신의 트럭 안에서 친구에게 딸아이 자랑을 늘어놓다가 갑자기 어떤 신호에 의해 마치 귀신에 홀린 사람처럼 차를 운전해서 지나가는 승용차를 덮쳐 그안에 있던 사람을 죽입니다. 바로 해커가 머리에 입력된 칩에 침입하여 그를 조정한 것입니다. 심지어 그는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결혼과 딸에 대한 이야기를 진짜처럼 늘어 놓습니다. 바로 다른 사람의 기억을 거짓으로 입력하여 기억을 왜곡시켜버린 것입니다. 아직까지 인간은 기억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나’라는 존재는 그동안 ‘내’가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내’가 지나온 시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 머리속에 남겨진 기억의 총체가 아닐까요? 만약 기억을 필요에 의해서 집어넣거나 삭제할 수 있다면 편리한 부분도 존재하겠지만 나라는 존재의 의미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더불어 우리 신체의 의미는 또 어떻게 될까요? 칩으로 조정되고, 로봇의 신체로 움직이는 극대화된 능력은 인간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요? 두뇌를 제외한 모든 신체가 로봇이나 기계에 의해 대체된 그래서 물리적 능력과 역량이 극대화된다면 일과를 마치고 맥주한잔 마시면서 우리팀을 응원하며 즐겨보던 야구경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어주는 것은 분명할 것 같은데… 우려스러운 질문들이 머릿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참고 : 다음 스토리펀딩 : 4차혁명보고서, 로그인 투 매트릭스, 1화, 2화, 2017.08.02.) ※ TSP’s Magazine E-book [No. 479]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신세계로의 문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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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4차산업 혁명 시대, 통찰을 통찰하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이 희망이고 ‘사람’이 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어느 것이든 쉬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회를 찾아 내는 것도 어렵지만, 그것을 취하기 위해 이루어 내야할 것들도 역시 결코 쉽지 않은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변화하는 시기에도 시장에서 고객들이 그 제품에 대해서 기대하는 ‘본질적 가치’는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고객이 요구하는 또는 기대하는 본질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보고 살펴본다면 기존 제품이나 경쟁자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자신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재조직화하는 과정도 필요해 보입니다. LG전자가 노트북 시장을 다시 살펴보고, 기존 경쟁자들이 놓친 기회를 발견한 것처럼, 그리고 자사가 가지고 있는 흩어진 자원들을 결집해서 재조직화함으로써 ‘그램’이라고 하는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것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기회를 찾고, 그것을 취하는 ‘통찰’과 이를 깨닫기 위한 ‘노력’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것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불구하고 AI나 컴퓨터가 할 수 없는 ‘인간만이 가진 통찰력’이고 ‘깨달음’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 : DBR Case study : LG 전자 ‘그램’ 노트북, pp. 30~42) ※ TSP’s Magazine E-book [No.478] 4차산업 혁명 시대, 통찰을 통찰하다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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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효율보다 창조로의 혁신
‘혁신이면 다 같은 혁신이지, 뭐가 다를 게 뭐 있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하지만 생각해 보면 생산성을 높여주고 비용을 줄여주는 형태의 혁신이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이야 말로 비용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만 인간의 노동을 다른 수단으로 대체함으로써 일자리 문제를 심각하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장과 제품을 창조하는 혁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든 기업가들이 아이폰 같은 제품을 만들어 낼 수는 없겠지만 각자의 영역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혁신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시장창조형 혁신을 위해 땀흘리는 기업가들을 응원합니다. ※ TSP’s Magazine E-book [No.477] 효율보다 창조로의혁신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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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잘 알려지지 않은 ‘빅 데이터’의 현실
빅 데이터의 활용이 일상화되는 것은 다가오는 시대의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것만은 분명한 듯 합니다. 그러한 흐름을 의도적으로 부정하거나 피하려고만 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못해 보입니다. 하지만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서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고, 그것이 부정적 파급효과를 미칠 수 있다면 이러한 사실을 자각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그것이 빅 데이터 만능주의에 빠져서 핑크빛 환상을 가지고 있다가 적절한 대비 없이 피해에 노출되는 것보다는 나을테니까요. ※ TSP’s Magazine E-book [No.476] 잘 알려지지 않은 ‘빅 데이터’의 현실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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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인공지능이 갖추지 못한 한 가지, 윤리
이제까지는 로봇이 단순이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줄 것 이라거나,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할 것이라는 예상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 본다면 이보다 훨씬 복잡하고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윤리적(혹은 도덕적) 문제 입니다. 우리가 내리는 결정에는 그 바탕에 윤리적(또는 도덕적) 관점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인간의 의사결정을 대신할 로봇(또는 인공지능)은 역시 인간처럼 도적적(또는 윤리적) 관점을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을 내리게 마련인데, 이는 결국 인간에게 상당한 또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로봇(또는 인공지능)의 윤리적 문제를 생각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결국 우리 자신에게 돌아올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 TSP’s Magazine E-book [No.475] 인공지능이 갖추지 못한 한 가지, 윤리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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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사회 그리고 정부
제도와 정책은 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그리고 유연하게 일과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토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4차 산업 혁명이 몰고올 변화의 바람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일자리와 일의 형태를 크기 바꿀 가능성이 크지만, 이 역시 사람이 중심이 되어 함께 생각을 모으고,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어느때보다 사회 구성원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할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TSP’s Magazine E-book [No.474]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사회 그리고 정부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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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일부 회의론자들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데 더 익숙해진 정권이 이를 통제와 강압에 활용함으로써 개인들의 소통과 참여를 무력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자체가 개인의 정치적 의사표현과 소통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그러한 의사를 행동으로 옮기고, 조직화 하는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 보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민주화와 자유화를 촉진하는 도구로서의 유용성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정부와 함께 새 출발을 앞둔 우리에게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의 역할은 무엇이고, 이를 활용한 ‘소통’과 ‘참여’는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통합해 나갈 것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이 시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고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 TSP’s Magazine E-book [No.473]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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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로봇과의 동거, 좋거나 혹은 끔찍하거나
빌게이츠는 일하는 로봇에게 세금을 부과해서 그가 벌어들이는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정부에 내는 의무적 비용의 지불이 아니라 로봇을 주체적으로 노동을 하고 노동의 대가를 벌어들이고 그 일부를 세금으로 내는 권리의 주체로서 로봇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그렇게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로봇을 인간과 동등한 하나의 주체로 인정하고, 대응해야 할 시기가 다가온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로봇과 함께 할 세상에서 로봇을 하나의 도구이자 부수적 존재로 볼 것인지, 또 다른 형태의 진화된 인간 혹은 인간의 동료로 볼 것인지를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할 이유라고도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분명한 사실은 그런 로봇과 인간이 함께할 세상이 머지않았다는 점 일테니까요. ※ TSP’s Magazine E-book [No.472] 로봇과의 동거, 좋거나 혹은 끔찍하거나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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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점점 더 스마트 해지는 도시생활의 미래
기술의 혁명적 진보를 의미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막연한 이해는 인간의 모든 일자리를 로봇이나 컴퓨터가 대신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증폭시켰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도시가 ‘스마트시티’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더 많은 인간의 땀과 노력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전에 없었던 새로운 일자리 수요와 새로운 가치의 창출로 연결될 것이라는 사실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영국이 진행중인 ‘스마트 런던’이라는 프로젝트는 무수히 많은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인프라 구축으로 경제적 효과가 4억 6천만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눈앞에 다가온 4차산업 혁명이 스마트시티라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를 통해 우리의 도시생활을 더욱 스마트하게 바꿔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우려까지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에 고개가 끄덕여 지는 이유입니다. ※ TSP’s Magazine E-book [No.471] 점점 더 스마트 해지는 도시생활의 미래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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