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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의 어려움 TSP가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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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빛을 발하는 윤리경영 [1편]
"과연 윤리경영과 사업성과는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것일까?"지난 2001년 미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 엔론사는 파생상품 투자손실에 대한 분식회계 사실이 드러나 결국은 파산에 이르게 되었다. 같은 시기 미국 2위 통신회사였던 월드컴사는 38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이익으로 둔갑시켜 주가를 부풀린 사실이 적발되어 2002년 파산신청에 이르게 되었다. 가장 잘 나가던 굴지의 두 미국 기업이 한순간에 사라지게 된 역사적 사건이었다. 일본의 경우 지난 1992년 명망 높던 택배기업 사가와규빈(佐川急便)은 정계 뇌물사건에 연루되어 부패기업으로 이미지를 실추하였고, 2011년에는 전자업체인 올림푸스사가 15억 달러 규모의 분식회계 사건으로 일본 열도를 들끓게 한 일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곤욕을 치룬 올림푸스사는 신뢰도 추락을 동반한 영업실적 악화의 위기를 겪게 된다. 천문학적 비용과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남긴 선진국 일부 기업들의 이러한 비윤리적 행위는 모범적 윤리경영, 투명경영을 보여줄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저버린 것이었다. 기업의 비윤리적 행위는 이렇듯 잘 나가던 기업을 한순간에 헤어나오기 힘든 파멸의 상황으로 몰고 갈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윤리경영과 수익창출은 전통적으로 서로 반대되는 개념으로 이해되어왔다는 점이다.즉 기업이 윤리적 측면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면 기업 본연의 목적인 영리추구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부정적 시각의 존재가 그것이다. 또한 한 기업에서 성과지향적 문화와 윤리지향적 문화를 동시에 추구하였을 때 서로 상반된 두 가치 사이의 충돌로 인하여 직원들의 혼란을 야기시킬 수도 있다는 점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수익성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목표로 인식하게 된 경영자들의 태도가 기업경영에서 윤리적 측면을 이차적인 과제로 남겨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예컨대 영국에 본부를 둔 기업경영 및 리더십 전문 연구기관인 ILM(The Institute of Leadership and Management)의 한 연구결과는 대부분의 기업 경영자들은 윤리적 측면보다는 수익창출을 우선시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문제는 회사직원, 고객 등 회사를 둘러싼 이해당사자들은 윤리경영이 회사의 핵심가치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 경영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거나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많은 기업경영자들 중에는 명시적이던 암묵적이던 ‘선을 행하는 일과 기업을 잘 운영하는 일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는 믿음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윤리경영과 수익창출, 이 두 가지 상반된 핵심가치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이상적인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기업경영에서 이 두 가지 가치는 양립할 수 없는 것일까? 혹은 윤리경영이 사업성과와 무관하거나 나아가 사업성과에 과연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일까? 이와 관련하여 최근의 두 가지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나는 평균 근무연수가 10년인 중소기업 경영진과 직원 145명을 대상으로 2014년 독일 튀빙겐대학교 Eisenbeiss교수팀이 진행한 연구다. 윤리경영과 수익창출 사이의 단순한 관계를 입증한 이 연구는 CEO(최고경영자)의 윤리적 리더십이 궁극적으로 기업의 수익성(EBIT마진)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 연구는 먼저 CEO의 윤리적 리더십이 직원들이 갖추어야 할 윤리적 가치를 전파하고 유지시키는 일차적인 영향력의 원천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어서 경영자의 이러한 윤리적 리더십은 직원들의 사고, 감정, 행위 등에 영향을 주게 되고 그 결과 기업윤리 및 기업문화 형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결국 경영자의 강력한 윤리적 리더십에 기반하여 형성된 기업문화는 궁극적으로 기업의 이익증진으로 직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실증사례로 볼 수 있다. 이와 유사한 또 하나의 연구는 2015년 264개 중국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호주 모나쉬대학교의 Wang교수팀이 수행한 연구다. 이 연구는 경영자의 윤리적 리더십이 기업의 재무적 성과(수익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성과(직원의 보람, 고객만족, 바람직한 기업 이미지, 브랜드충성도)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즉 기업의 최고경영진들이 보여주는 윤리적 행위는 회사 내부에 윤리적 환경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 고객만족과 이익증가라는 사업성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최고경영자의 윤리적 리더십은 훌륭한 인재들을 불러들이는 도구로 이용되어 기업역량과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강화시켜 주는 중요한 통로로 보았다. 더불어 회사직원들을 존엄과 존경, 나아가 진정으로 염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것이야말로 기업성과와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경영자들은 직장 내 인간존중 풍토를 조성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몰입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직원들의 업무몰입이란 회사가 직원들을 대하는 우호적인 분위기에 맞추어 직원들도 상호호혜적 입장에서 심리적, 인지적, 정서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으로부터 나타나는 결과는 기업의 재무적, 사회적 성과를 극대화시켜 준다는 것이다. 위 그래프는 Eisenbeiss교수팀이 제시한 연구결과의 일부로서 기업가의 윤리적 리더십은 기업윤리를 위한 프로그램의 수준이 높을수록 기업성과에 훨씬 더 높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점선이 높은 수준의 윤리프로그램). 따라서 기업경영자들은 각종 의사결정 시 윤리적 측면을 더욱 면밀히 살펴보아야 하며 직원들의 윤리의식 고취를 위한 기업윤리프로그램을 강력히 지원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해 주고 있다 Wang교수팀이 수행한 연구결과를 보여주는 위의 그래프는 윤리적 리더십의 구성요소인 리더의 인간지향적 리더십과 정의지향적 리더십이 크면 클수록 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는 단순히 두 편의 연구결과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지만 윤리경영과 관련된 다수의 연구들은 경영자의 윤리적 기업경영이 궁극적으로 매출 및 이익증가뿐만 아니라 기업 이미지 향상 등에 매우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대한상공회의소의 한 관계자의 ‘비윤리적 행위를 합리화하는 변명이 기업 내에 광범위하게 통용되기 시작하는 순간 비윤리적 판단을 시정할 수 있는 기업의 면역체계가 급속히 약화되고 기업이 위기에 빠지게 된다’라고 강조한 점을 잘 되뇌어 볼 필요가 있다. 윤리경영은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기업의 모든 의사결정 시 적용되는 경영철학의 근간이 되어야 하며 경영자는 윤리적 가치를 존중함과 동시에 성과지향적 기업문화를 동시에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책무임을 알 수 있다. 결국 기업경영자의 윤리적 리더십에 기반한 강력한 윤리경영은 제도뿐만 아니라 기업문화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그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담보역할을 해 줄 것이다. 참고문헌Eisenbeiss, s. A., Van Knippenberg, D., & Fahrbach, C. M. (2015). Doing well by doing good?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CEO ethical leadership and firm performance. Journal of Business Ethics, 128(3), 635-651.Wang, D., Feng, T., & Lawton, A. (2017). Linking ethical leadership with firm performance: A multi-dimensional perspective. Journal of business ethics, 145(1), 95-109.한겨레(2007). 비윤리적 행위로 망한 기업의 굥통된 변명(2007. 10. 24. 기사)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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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하기 어려운 불안한 국제정세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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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BookReport] 사장의 원칙
직원들에게 초밥과 커피를 제공하고 회사 내에 게임기가 설치돼 있다고 해서 좋은 직장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유능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야 말로 좋은 직장이라는 것이다. 그는 "직원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보상은 A급 인재를 뽑는 것"이다. "탁월한 동료는 그 어떤 것보다 큰 보상"이다. ※ TSP's BookReport: 사장의 원칙 [21세기 북스 - 신현만 지음]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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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BookReport] 피터 드러커 경영 컨설팅
피터 드러커가 기업들에게 제기했던 4가지 질문들 1. 당신 회사의 주요 사업은 무엇인가? 2. 당신의 고객은 누구인가? 3. 당신의 고객은 무엇에서 가치를 찾는가? 4. 당신은 주요 사업에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가? 5. 앞으로 무엇을 할 작정인가? ※ TSP’s BookReport: 피터 드러커 경영 컨설팅 [한국경제신문 - 윌리엄 코헨 지음]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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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벤처붐의 효과 그리고, 기업 성장통
"제2 벤처붐의 효과 그리고, 기업 성장통" 2019년 상반기 중소·벤처기업 투자액이 1.9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투자로 인해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신생 기업)이 1년 새 약 3배가량 증가했다. 이를 가리켜 '제2 벤처붐'이라 일컫는데, 제2 벤처붐이 확산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미래, 나아가 한국 경제의 미래에는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까? 제2 벤처붐의 효과는?‘벤처가 성장하고 도약하는 나라’로 세계시장에서 활약하는 ‘제2 벤처붐’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 6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연설에 나섰습니다. 가령 미국을 예로 들면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의 기업이 대표적인 벤처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국가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기업이 되었고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에 영향을 끼치는 수준까지 도달해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성장시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경제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것이 문 대통령의 생각입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는 2022년까지 12조원 규모의 스케일업 펀드를 조성하고, 비상장 벤처기업에 대해서도 차등의결권 주식의 도입,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 비과세 혜택 등의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창업에서 투자, 성장, 회수 및 재투자로 이어지는 4단계 기업 성장단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에 적합한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원하던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전략이 통할 수 있을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벤처기업의 성장통(Growing Pains)? 수많은 벤처기업들 중 유니콘기업으로 발전한 기업은 불과 몇 퍼센트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성장과정에 있어 급격한 성장을 이룬 기업들 대부분이 기업 성장통을 겪기 때문입니다. 성장통은 기업의 핵심기술의 문제에서 비롯되기보다는 재무관리, 인사관리, 노무관리 등 비핵심 업무에 로스가 걸리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벤처기업들은 기술력과 전문성 등이 매우 뛰어나지만 내실이 단단하게 잡혀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기업에서는 불가피하게 인력을 충원하거나 핵심 업무에 힘을 쏟아야 할 자원을 투자하는 등 기업 내부적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문제는 비핵심 업무에 과도하게 집중되면서 역으로 핵심 업무에 로스에 걸리거나, 전문적이지 못해 성장통을 말끔하게 해소하지 못하고 미적지근한 수준의 해결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들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기업 성장통 치료 방법은?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다른 방도를 모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경영관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경영관리 전문가를 파트너로 둔다면 기업 내부의 문제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해결책과 기업 성장 노하우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영관리 전문 티에스피는 BPS (Business Process Services)서비스를 통해 기업 내부 문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기업의 아픈 부분을 전문적으로 치료하여 기업의 성장통을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BPS 서비스란 경영관리 전 부문의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경리 전문조직 구축 효과를 통해 성장통을 해소하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경영 위험을 방지하는 경영관리 안정화 서비스를 도입하여 경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맞춤 전략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한 경영 환경에 최적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기업을 한층 더 Up-grade할 수 있습니다.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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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경제 전망과 기업 경영전략
"2019년 하반기 경제 전망과 기업 경영전략" 미중 무역전쟁, 일본 수출규제 등 하반기에 접어든 한국 경제에 커다란 이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정부에서는 2019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약 2.7%에서 약 2.2%로 낮추어 하반기 경제가 보다 힘겨운 싸움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미중 무역전쟁과 경제 전망 이는 세계경제 성장의 둔화도 한몫했는데, 특히 미중 무역전쟁은 지난 G20 정상회담 현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무역 재개를 시도했지만 일부 완화되었을 뿐 협상이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완화에 대해 행정부가 어떻게 이행할지 결론을 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웨이는 중국 최대의 네트워크 및 통신 장비 공급업체로 전 세계에 17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나 무역 협상 카드로 쓰여 7월 17일 기준 미국 크리스 반 홀른 상원의원은 의회의 승인 없이 화웨이 제재를 해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는 미중 무역갈등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말이기에 세계경제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나비효과로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주요 수출국 한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의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 특히 작년 대비 1 ~ 4월 수출액을 살펴보면 10대 수출 대국 중 한국의 수출액이 -6.4%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어 미중 무역분쟁에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하반기 한국 경제전망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최저임금 인상 등 한국경제, 특히 노동계에 큰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기업의 부담이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최저임금까지 예년에 비해 소폭이지만 꾸준히 상승하면서 대다수의 중소·벤처기업이 깊은 고민에 빠지고 있다. 한국은행에서는 취업자 수는 약 20만 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고, 실업률은 3.8%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중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한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으며, 반면 제조업이나 건설업계의 부진이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기업에서 느끼는 부담이나 노동자가 느끼는 부담은 실제로는 더 클 수 있다. 한편, 한국은행은 7월 18일 최근 미국의 연방준비제도보다 앞서 금리를 1.75%에서 1.5%로 0.25% 인하하는 결단을 내렸다. 기준금리 인하는 약 3년 1개월만으로, 이달 말로 예상했던 미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소식에 앞서 선제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보아 일본 수출규제의 영향으로 인해 한국경제 상황이 약화되었음을 의미한다. 기준 금리 인하의 영향과 중소·벤처기업금리인하는 시중에 도는 돈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경기가 침체될 경우 시중에 돈이 돌지 않기 때문에 인하를 결정하여 투자와 소비를 증가시킨 것이다. 이 경우 기업의 투자가 증가하고 개인의 소비와 주식, 혹은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게 된다. 0.25%라는 낮아 보이는 이 수치가 실제로는 몇 조원에 달하는 큰 금액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된 인하, 인상을 반복할 경우 한국경제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인하 결정이 2019년 하반기 한국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들은 노동환경의 급격한 변화, 최저임금의 지속적인 상승,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 일본의 수출제한, 북한의 동향 등의 악재 속에서 기업의 생존을 위한 치밀한 경영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은 경영전략과 노하우가 절실하게 필요한 지금이다. 성장통을 겪는 기업들이 경영전략을 바로잡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다만 기업 내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핵심업무에 집중해야할 인력들이 비핵심업무라고 볼 수 있는 경영문제에 신경쓰게되면 기업은 오히려 성장통을 해소하지 못하고 점차 심한 통증을 겪게될 수 있습니다. 티에스피에서는 급변하는 시대에 사업 정체성을 상실한 중소·벤처기업에 사업구조재편 설계, 운영 및 제반문제 해결을 통한 성장한계 극복할 수 있는 기업의 파트너로 경영관리 전문가의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핵심업무에 집중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서포트합니다.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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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영자의 대처 방안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영자의 대처 방안" 최저임금이 2017년, 2018년 2년간 27.3% 상승에 이어 2020년 기준 8,590원으로 2.9%가 상승하게 되었고 3년만에 30.2%로 가파르게 인상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고정비 상승의 걱정을 넘어 이제는 위기감을 느낄정도이며 주 52시간 근무제한 등의 근로정책과 함께 기업 경영에 가장 큰 애로사항이 되고 있다. 3년간 30.2%가 인상된 최저임금 최저임금제도는 임금 생활자의 소득을 증가시켜 수준 이하의 근로자와 빈곤층을 없애기 위한 제도이나 정부가 급진적이고 강제적인 소득증가가 더 좋은 경제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근시안적인 판단으로 너무 짧은 기간 급격하게 인건비를 상승시켜 한국의 취약한 경제를 왜곡시키고 실제 저소득 노동자의 근로 기회가 사라지는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되고 있다. 견고하지 못한 경제 정책으로 경영자와 노동자 모두에게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번 2020년 최저임금은 2.9%로 10년 만에 가장 낮은 인상률을 기록했지만 중소기업 및 소상공 경영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 못하다. 이전 연도에 비해 인상폭이 줄자 노동계까지 문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였던 최저임금 1만 원 공약 달성에 실패한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작년과 올 해의 저소득층 실질소득이 감소하고 기업의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은 노동계 뿐만 아니라 경영자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에 최저임금의 논란은 앞으로 수 년간 지속될 수 밖에 없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기업 경영자의 대처 방안실질적으로 작은 인건비 변동에 좌지우지될 수 있는 중소·벤처기업이나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이러한 현실조차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성토하고 있고 최저임금 상승으로 근로자들도 점차 고용자를 줄이고 무인화나 자동화 기계를 도입하여 인력고용 축소를 앞당기게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며 정말 노동자를 위한 법이 맞는 것인지 의문을 갖게 만들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즉각적인 요구 사항을 발표하며, 2020년도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며 대응하고 나섰다. 이번 최저임금 상승과 관련하여 업종별, 규모별 최저임금의 차등화, 월 환산액 삭제 등을 무산시켰고 소상공인들을 외면했다는 입장이다. 거기에 높은 수준의 최저임금이 이미 적용됨에 따라 이제는 주휴수당 지급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힘을 얻고 있다. 소득주도성장의 부작용으로 외환위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제상황의 악화가 지속되고 최근 일본의 수출제한 등으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어 기업의 경영환경은 그야말로 최악의 연속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로 인해 파급될 영향에 대한 대책을 미리 세우고 대비해야하며 기업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생존할 수 있는 2020년이 될 거란 이야기가 지배적이다. 특히 만성화된 재무 관련 문제,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인사 전략과 솔루션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재무 관리, 해결책은?특히 재무 관련 문제는 많은 기업의 대표들이 항상 고민하는 문제중 하나이다. 재무는 인체로 비교했을때 혈액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더욱 중요시 여길 수 밖에 없다. 오늘날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재무관리, 분명 한정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역이기에 기업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재무관리를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배분하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경영관리 전문회사 티에스피에서는 BPS(Bussiness Process Services) 서비스를 통해 내부통제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가동되어지지 못하는 회사의 재무활동을 바로잡고, 경영활동 및 의사결정에 필요한 재무정보를 적시성 있게 재공해드립니다. 재무관리를 바로잡지 못한다면 기업은 성장통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재무관리 전문가와 함께 성공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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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인터뷰> 친환경 리더 나무와사람들 김지인 실장님
(주)나무와사람들 김지인 실장님"회사의 컬러가 바뀌었다." 미세먼지, 온난화, 수질 오염 등 산업이 점차 발달하면서 환경이 훼손되고 이로 인해 인체 건강, 생활 환경 등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사례들이 많이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티에스피에서는 이러한 환경문제를 고려해 인체 건강, 생활뿐만 아니라 더불어 자연까지 생각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리더 '나무와사람들'에 대한 인터뷰를 위해 8월 인테리어 리뉴얼 오픈 준비에 한창인 (주)나무와사람들-논현직영점을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다들 바쁘신 와중에도 웃으며 반갑게 인사해주셨는데요, '나무와사람들'은 어떤 기업일까요? Q1. ‘나무와사람들’ 어떤 기업인가요? 나무와 사람들은 일상 속에서 제품, 사람을 통해 자연의 협력자가 되고자 하는 친환경 리더로서 환경보호에 충실한 제품과 내구성을 보장하는 제품을 소비자에 공급하여 건강과 안전한 삶을 지향,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기쁨과 만족을 충족시켜주고, 더불어 인간과 환경의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Q2. ‘친환경 리더’에 대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과거 도료 시장에서 유성 도료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유성 도료는 기본적으로 신나를 희석해서 사용하고, 유해성분으로 인한 냄새가 심해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낍니다. 유성페인트의 단점이 당연시 여겨지던 과거에 다른 기업보다 먼저 친환경 도료를 들여오면서 작업자뿐만 아니라 공간에서 거주할 사람들이 새집증후군을 비롯하여 도료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 사업의 동기였습니다. 그래서 ‘친환경 리더 나무와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Q3. 나무와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전략이나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생태효율을 고려하며, 에너지와 자원, 환경, 인간의 건강과 안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자재를 대체하는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의 공급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전략이자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4. 나무와사람들을 소개할 때 가장 알리고 싶은 점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는 실질적으로 친환경 도료의 불모지로 불렸고, 사실 페인트가 인체에 안 좋다는 인식이 강해 이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친환경 도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도료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습니다. Q5. 나무와사람들의 근황, 이슈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과천 본사와 논현직영점의 인테리어를 리뉴얼 하여 이전에는 실용성 위주의 단순 제품 소개를 하는 매장으로 텍스트나 로고 등의 브랜딩을 하였다면, 이제부터는 새롭게 브랜딩 하여 디자이너와 소비자가 방문하였을 때 단순 제품 소개와 판매가 아닌 공간을 보고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브랜딩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단순 제품이 아닌 ‘나무와사람들’이라는 브랜드를 최종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끔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추후에는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Q6. 인테리어 리뉴얼 오픈 시기는 언제인가요? 우선 8월 말까지 인테리어, 제품 정리를 마무리한 후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오픈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디자이너, 작업자분들 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까지 누구나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매장 내에서도 커피를 판매하여 가벼운 미팅을 가지실 수 있도록 내부 시설도 개방할 계획입니다. Q7. 타 업체에서 이러한 변화를 시도한 사례가 있었나요? 가령 디자이너만을 위한 시도들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 업체와는 달리 공간 자체의 쇼룸을 디자이너만을 위해서 만들고, 주차공간, 카페시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아마 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리빙브랜드들과 함께 전시를 기획하여 소비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페인트 자체가 삶에 일상화되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Q8. 새로운 시도를 할 때 겪었던 어려움이나 문제점이 있었나요? 그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다양한 방식의 사업영역 확대를 하면서 원활한 경영관리 운영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사업규모가 커지면서 시설투자 금액의 증가와 물류관리 등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경영관리부문은 전문인력 확보가 쉽지 않았고 충원되었다고 하더라도 한 사람의 전문가로 해결할 수 없어 운영시스템 안정화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중소기업이 모든 일을 내부조직화 할 수 없어서 당사는 선진국에서 많이 활용하는 외부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제품의 브랜딩을 기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인테리어 리뉴얼이라는 핵심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이 아닌 비핵심부문의 업무를 맡길 전문가를 찾다가 경영관리 전문회사인 티에스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Q9. 티에스피에서 어떠한 도움을 받았나요? 티에스피와 함께 한지 4년이 되어가는데 가장 큰 도움을 받은 부분은 당사의 입장에서 비핵심업무에 신경 쓸 일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전 회계 담당자가 원할하게 대응하지 못한 복잡한 재고관리시스템의 안정화와 매월 정확하고 적시성 있는 재무정보를 제공받게 되면서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무관리나 인력채용에도 도움을 받고 있으며 월말이나 정산 등 중요한 업무에도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제공해 주어 기업을 운영하는데 발생할 수 있는 거래위험과 업무 부담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Q10. 다른 기업에도 추천해줄 의향이 있으신가요? 사실 저희도 지인을 통해 추천을 받고 티에스피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저희가 더 만족감을 느끼고 있으며 티에스피와 일하면서 저희 회사의 칼라도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누구나 갖고 싶은 칼라로 말입니다.' 저희 경험상 전문인력 충원에 어려움이 있거나 재무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있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Q11. ‘나무와사람들’의 앞으로의 목표는? 우선 새로운 매장의 공간활용을 위한 계획을 꾸준히 세우고 진행해가려 합니다. 또한,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소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멈추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상으로 친환경 리더 '나무와사람들' 김지인 실장님과의 인터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https://www.jeswood.com:10443/shop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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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최근 한일무역 갈등과 미·중 무역협상의 장기화 조짐으로 정치와 무관하게 묵묵히 경제활동을 해오고 있는 대다수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이런 문제들은 외교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생각해 왔다. 하지만 일본의 무역보복조치가 치밀하고 강력하게 현실화되는 것을 지켜보았고, 미·중 무역전쟁도 장기화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크게 당황하고 있으며 글로벌경제의 어려움으로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경제전문가들과 정부도 큰 우려 속에 사태의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가 5일 발표한 국내벤처기업 335개를 대상으로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현장 체감도 설문조사에서 80% 이상의 기업이 영향관계에 있고, 수출 규제가 지속될 경우 6개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호소했다고 하니 민관이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공학 한림원에서 7월3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회원 261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 산업의 미래발전전략’ 설문조사에서 회원의 80.8%가 한국경제가 L자’형 장기 침체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고, 중기(5~10년)침체 후 ‘V자’ 형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응답은 16.11%에 그쳤다고 한다. 최근 악화되고 있는 경제 상황의 원인들은 개별기업이 노력하여 해결하기 어려운 대외무역 악재의 장기화와 경기의 장기 침체 진입 등이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원인들은 하루 아침에 해결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므로 경제주체들의 미래에 대한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에 와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어두운 소식에 더해 국내 모 완성차 회사는 최근 ‘어닝쇼크’로 앞으로 경영 여건이 호전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임원의 감원(20%)과 급여삭감으로 경영 쇄신을 발표했고, 모 자동차부품업체는 대규모 희망 퇴직접수와 임원 감축에 나선다는 소식은 자동차부품산업계에 얼마나 큰 충격과 영향을 미칠지 가히 짐작이 되고도 남는다. 4차 산업혁명 주도업종의 경우 성수기까지 도달하는데 3년밖에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선도자에게 모든 이익이 집중된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 일본, 독일, 중국이 이를 주도하고 있음에 반해 한국은 아직 걸음마 수준의 단계에 있어 산업구조를 바꾸는 데에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중소·벤처기업들은 이 험난한 파고를 잘 타고 넘어야만 한다. 문제는 이런 경영위기를 슬기롭게 잘 대처할 수 있는 인재들이 잘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대다수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다. 오늘의 경제상황을 지켜보면서 삼성그룹의 故 이병철 회장님의 기업가정신을 설명하는 세 축 중 하나인 ‘人才第一인재제일’을 왜 중요시했는지 생각나게 한다. 우리 회사에 닥쳐오는 경영상의 큰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극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인재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오늘날 삼성을 있게 한 호암은 다음과 같은 사람을 선호했다고 한다.l 무엇을 맡겨도 확실하게 처리하는 사람l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l 자기 공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l 부하직원을 키우는 사람 평범한 것 같지만 이런 인재를 타 기업보다 한명이라도 더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현재의 어려운 파고를 잘 준비해서 위기극복을 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하여 이 위기가 지나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가 온다는 진리를 지난 수십 년 우리 경제사의 발자취로부터 그 교훈을 되새겨 볼 일이다. 유정환 TSP CEO/ Ph.D. 사람이 온다는 건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그는 그의 과거와현재와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한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 정현종 詩, ‘방문객’ 중에서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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