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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의 어려움 TSP가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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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23편] - 기업의 지속성장과 Triple Bottom Line
21세기 들어 세계 경제가 큰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그 중 현저한 변화의 하나로 개인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경제활동의 주체인 소비자로서의 개인, 기업구성원으로서의 개인, 그리고 투자자로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의 변화가 그것이다.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와 함께 미래학의 양대산맥으로꼽히는 세계적인 석학 존 나이스비트(John Naisbitt)는 경제적 필요와 가치변화가 만날 때 사회적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였다. 그러한 예의 하나로 이해당사자의 입장에서 기업의 경제적 활동 측면만 중요시하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기업의 사회와 환경에 대한 공헌도 중요한 가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처럼 경제, 사회, 환경의 가치에 대한 개인들의 인식에 변화가 커짐에 따라 기업도 경제적 측면만 치중하던 시대는 지났다. ...중략...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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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22편] - ESG, 기업경영의 새로운 기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ESG 경영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 즉 온실가스에서 기인한 기후변화와 같은 용어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 등장한 ‘ESG’가 기업경영 분야에 새로운 기준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투자 측면에서도 ESG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몇 가지 새로운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COVID19의 확산이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재무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게 되었다. 예컨대, 미국의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 국제공인재무분석사)협회가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ESG 투자기준 제시를 포함하여 의미 있는 연구를 추진함으로써 현재 재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중략...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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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21편] - AI 도입과 기업경영 혁신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기술이 가정을 비롯하여 기업활동 분야로 광범위하게 끈임없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자칫 ‘천천히 끓어가고 있는 항아리 안의개구리’처럼 기업 경영자들에게 있어 간과하기 쉬운 면이 있다. AI가 향후 기업활동에 미칠 파장이 그것이다. 최근 진행된 한 연구는 AI 기술 도입이 기업의 매출성장과 시장 확대, 나아가 R&D 및 자본적 지출(CAPEX)과도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또한 마술봉(magic wand)은 아니더라도 마치 엄청난 위력을 갖춘 엔진의 등장처럼 AI와 관련하여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많은 경영자들이 직감하는 듯하다.예컨대, 아마츄어 손에 들려 있는 기계적 요소는 불활성 금속 덩어리에 불과하지만, 숙련된 사람의 손에 들려 있다면 일반 차량도 자동차경주의 우승차로 바꾸어 버릴 수 있을 것과 같이 AI의 중요성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이다. 향후 3년 동안 기업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주요 기술과 그 추세에 대한 질문에 대부분 경영자들은 초연결사회(hyper-connectivity)와 AI를 우선순위로 꼽았다. 연구에 참가한 기업 중 약 70%에 해당하는 곳은 이미 몇몇 형태로 AI를 이용하고 있거나, 또는 적용을 시도 중이라고 한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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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20편] - Post-digital 시대! 새로운 기업문화 구축
Post-digital(디지털 이후) 시대! 새로운 기업문화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력이 여전히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고 또한 많은 것을 바꾸어 놓고 있다. 언젠가는 그 영향력 밖으로 벗어나겠지만 그땐 이미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변한 뒤의 일일 것이다. 주목할 점은 코로나가 몰고 온 변화 중의 하나가 급격한 디지털 시대를 앞당기게 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혹자는 디지털 시대 이후에 직면하게 될 사회와 기업의 문화적 충격을 염려하기도 한다. 디지털 변화가 직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지 아니면 그 반대가 될지는 기업경영자에게 달려 있다. ‘Post-digital(디지털 이후) 시대’의 개막과 함께 전산업에 걸쳐 새로운 기술들이 직장 내 직무 경험을 규정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변혁을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입하고 있지만 정작 이러한 변혁의 성공과 직결된 기업문화 변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경영자들은 디지털 기술이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지만 조직문화가 새로운 업무방식을 받아들이고 포용할 때 이러한 이익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중략...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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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9편] - 탄소중립과 새로운 미래 산업시대의 도래
2050년까지 탄소중립 가능할까요? ‘탄소중립(炭素中立, carbon neutrality)’이라는 용어가 있다. 개인이나 기업, 단체가 배출한 이산화탄소(CO₂)량 만큼 제거하는 대책을 세워, CO₂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 (zero)'으로 만든다는 의미다.다른 말로는 탄소중립화(炭素中立化), 순배출영점화(純排出零點化, net zero), 탄소제로(carbon zero)라고도 한다. 예컨대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하고 그 배출량 만큼을 상쇄하기 위해 나무를 심거나 또는 석탄, 화력 발전소를 대체할 에너지 시설에 투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CO₂ 배출량을 상쇄하는 방식을 말한다. ...중략...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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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8편] - 거지들에게도 과연 도전정신, 기업가정신이 있을까?
지금은 거의 사양화된 단어가 되었지만 6, 70년대에 많이 쓰이던 말 중에 ‘거지’라는 단어가 있다. 말 그대로 스스로 경제적 독립능력이 없어 남의 도움과 자선에 기대어 하루하루를 살아가야만 하는사회 극빈층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6.25전쟁의 잿더미 속에 우리 사회가 경제적, 물질적으로 충분히 복구되지 않았던 시대에 사회 최하층의 힘겨운 삶을 살아야만 했던 사람들이다.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오늘날 우리나라의 위상에 비추어 보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불과 사, 오십년 전만 해도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었다. ...중략...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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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7편] - 에디슨과 테슬라-별난 천재 발명가들
1891년, 훤칠한 키에 미남형의 한 남성이 뉴욕 콜럼비아대학에 마련된 한 실험실 무대 위로 걸어 올라갔다. 양손에 둥근 구리 볼(brass ball)을 하나씩 움켜쥔 체 그는 고전압이 걸린 고주파수 변압기(테슬라 코일) 단자에 손을 댔다. 순간 250,000볼트의 전기가 그의 몸 표면을 거쳐 흘렀고 그런 광경을 두고 이튿날 한 신문은 ‘무수한 전기불꽃의 혓바닥이 쏟아내는눈부신 장관(the Effulgent Glory of Myriad Tongues of Electric Flame)’으로 둘러 쌓인 그를 묘사했다. 잠시 후 장치에서 손을 떼자 참석자들의 감탄과 함께 전기에서 발생 됐던‘아우라’는 이내 사라졌고 그는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 도대체 그는 누구이고 왜 그런 위험한 모험을 했을까? ...중략...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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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6편] - 비대면 시대의 도래: 기회와 도전
백신이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코로나 기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 2020년 3월, 세계보건기구(WHO)는 COVID19를 전세계적 대유행 전염병(pandemic)으로 공표한 바 있다. 인간의 접촉이 바이러스 전염의 주요 원천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새로운 바이러스의 등장은 전적으로 대면(face to face)에 의존해 오던 많은 사회활동에 큰 타격을 주게 되었다.결과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위험을 피하기 위한 비대면 서비스의 촉진을 불러일으키게 된 것이다. 인류역사상 인간 문명이 변화를 맞이하게 된 획기적인 사건은 여러 번 있었다. 예를 들어 전구(light bulb)의 발명 등 인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사건도 있었지만 소위 흑사병으로도 불렸던 페스트의 창궐과 같이 인간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사건들도 있었다. 이러한 일들은 인간의 삶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획기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새로운 환경이 등장하면 새로운 가치창출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는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중략...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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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5편] - Pareto 법칙
지금은 Pareto 법칙의 롱테일 법칙의 적절한 활용이 필요 20세기 초, 철학자이며 경제학자인 동시에 수학자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파레토(Vilfredo Pareto)’라는 인물이 있다. 그는 1848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23년 스위스에서 생을 마감하기까지 대부분의 삶은 이탈리아에서 보냈다. 한때 자신이 활동했던 시대적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도 했던 그는 당시 이탈리아를 이끌던 무솔리니의 파시즘을 지지해 이탈리아 상원 의원에 임명되었던 일이 그의 명성에 오점으로 남게 된다. 그렇지만 세상을 떠나기 직전 무솔리니의 대학 사회 함구령에 크게 반발해 파시스트 정권에 극렬히 대항하기도 했다. 그러한 그가 이룩해 놓은 연구업적은 경제학과 수학 이론의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된다. 파레토의 가장 큰 업적은 바로 ‘80대20 원칙(또는 80:20 원칙)’으로 더 많이 알려진 ‘파레토의 원칙’을 제시한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인의 부(富)의 분포를 관찰하던 중 전체 인구의 약 20%에해당하는 사람들이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를 점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부의 불균형 상태가 궁극적으로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사회적 계급을 형성하는 원인이라는 점을 밝힌 것이다. ...중략...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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