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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의 어려움 TSP가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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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미래는 아직 겪어보지 못했기에 불안함과 두려움을 함께 몰고 옵니다. 하지만 변화는 이미 터져버린 강둑의 물처럼 돌이킬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변화는 제조, 운송, 서비스업 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 치안 그리고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스럽게 거의 모든 산업분야 종사자들의 생존문제와 직결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며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그래서 20세기 초 영국이 단순히 산업혁명 하나로 번영을 누린 것이 아니라 왕정을 내각책임제로 바꾸고 자본주의 경제시스템 구축으로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등 다른 나라보다 앞선 준비와 기민한 대응 그리고 과감함 혁신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경제적 부를 누릴 수 있었다고 하는 분석은 많은 것들을 시사합니다. 그렇게 보면, 지금이야말로 변화의 목전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준비가 빛을 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 TSP’s Magazine E-book [No.464]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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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지식으로 갖는 경쟁우위, 특허
특허로 대변되는 지식 재산의 중요성이 커지는 요즘입니다. IT 기술의 발달, 정보통신 기기의 발달, 인공지능 로봇의 등장 등과 같이 새로운 지식을 토대로 한 신제품들이 다수 등장하는 요즘 기업의 경쟁우위를 위한 지식을 어떻게 확보하고 확보된 지식을 지켜 나갈 것인지 여부가 중요해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는 ‘사람’ 밖에 없다는 과거 자아성찰적 판단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지식을 생산하고, 변형하고, 활용해서 또 다른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는 주체도 사람이고, 그 지식을 지키는 주체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람이 먼저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해에는 사람이 먼저인 살만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TSP’s Magazine E-book [No.463] 지식으로 갖는 경쟁우위, 특허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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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표준화에 숨어있는 비결
주위를 돌아보니 우리 주변의 참으로 많은 부분에 표준화가 적용되어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기업이 제시한 표준화된 제품이나 서비스에 적응하여 제시된 표준대로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또한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여전히 기업들이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는 표준화의 영역이 많이 남아 있다는 사실입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제품, 서비스 또는 사람들의 생활 영역에 이르기까지 표준화를 통해 비용과 자원의 소모는 줄이고, 생산량과 제품가격을 낮추고도 더 많은 매출로 돌아올 수 있다면 표준화를 굳이 마다할 필요가 없겠지요. 어떤 규격과 표준을 찾아내는 것, 그리고 제품과 서비스의 생산공정에 그것을 적용하는 것, 쉽지는 않지만, 지금보다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비결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TSP’s Magazine E-book [No.462] 표준화에 숨어있는 비결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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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활용하면 돈이 되는 기상정보
무심코 흘려 들었던 짧은 날씨 정보가 귀하게만 느껴집니다. 매일 같이 변화하는 날씨 속에서 우리의 행동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도 흥미롭지만, 이를 매출과 연관 지어 고객들의 소비행태를 알아내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올 여름 사상 유래 없었던 폭염 속에서 사람들은 기상청의 오보를 비난했지만, 다른 한 편에서는 그 더위와 그에 관한 정보를 활용해서 많은 돈을 벌어들인 기업들이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정보’는 누가 의식을 갖고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그 가치가 완전히 달라지는구나 싶습니다. ※ TSP’s Magazine E-book[No.461] 활용하면 돈이 되는 기상정보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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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가치창출과 사회기여를 향한 혁신 경영
아주 최근까지도 경영학도들에게 기업의 존재이유 또는 기업 경영활동의 최우선 과제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하나 같이 ‘이윤창출’ 또는 ‘이윤의 극대화’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의 변화된 의식은 단순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윤을 경계하거나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이윤창출을 위한 기업 활동일지라도 의미가 있어야 하고, 가치가 있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최근의 경영학은 과거와 달리 기업의 존재이유 및 목적을 ‘이윤의 극대화’가 아닌 ‘가치의 극대화’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금전적 수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활동의 영향 아래 있는 다수에게 유익이 되는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경제적 수익을 달성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바로 네슬레의 공유가치창출 활동처럼 말이죠. 이제는 바야흐로 경제적 가치창출과 사회기여를 동시에 이루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곧 성공을 위한 전략이 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 TSP’s Magazine E-book[No.460] 가치창출과 사회기여를 향한 혁신 경영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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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시간과의 싸움에 승부를 건다
경영에서 빠른 속도를 통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사가 추구하는 것의 본질은 무엇인지 정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엇을 위해 스피드를 추구하며, 빠른 스피드는 무엇 때문에 필요한지에 대해서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지 않다면 자칫 속도를 위한 속도의 추구가 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서로 간에 명확한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구분, 더 빠르고 나은 의사결정의 체계 구축, 원칙의 공유, 지속적인 연구, 개발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린스타트업의 방식처럼 각 단계에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들을 교훈으로 받아들여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조금씩 나아지는 단계로 나아간다면 스피드 경영은 전보다 좋은 성과를 얻어내는 좋은 도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스피드에 더해진 올바른 방향이 강력한 경영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 TSP’s Magazine E-book[No.459] 시간과의 싸움에 승부를 건다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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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진정성 기반의 토탈 마케팅 전략
과거에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던 시절에는 “최고의 제품”, “최고의 성능”등과 같은 문구가 고객들에게 잘 통하는 문구였지만 오늘날과 같이 공급이 수요를 앞서는 시대에는 고객들이 선택의 피로를 느낍니다. 왜냐하면 모든 회사들이 저마다 자사의 제품이 최고의 제품이라고,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오히려 고객들로 하여금 “과연 그럴까?” 하는 의심과, “그렇지 않을 것 같다.”는 반감만 갖게 하기가 쉽습니다. 이미 고객이 이런 저런 경험에 의해서 다수의 실패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수록 오히려 약점을 솔직히 인정하고, 이러한 사실을 고객에게 알리고, 그러나 그 외의 강점이 무엇인지를 어필하는 기업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약점에 대한 기대는 낮추고, 강점이 주는 가치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 그것이 진정성에 기반한 토탈 마케팅 전략의 출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 TSP’s Magazine E-book[No.458] 진정성 기반의 토탈 마케팅 전략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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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호빵, 히트다 히트~!
우리나라 초기 기업가들은 대체로 사업보국(事業報國)을 자신이 사업을 하는 중요한 이유로 삼았지만, 경쟁이 치열한 오늘날 기업가들에게는 그당시 만큼 중요시 되는 개념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나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이 경제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오늘날에는 사업보국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기업가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을지 또한 의문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업보국이 가지고 있는 상생의 정신과 나의 사업을 통해 타인의 유익을 추구하는 이타적인 정신만큼은 오늘날에도 많이 되새겨야 할 정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호빵 출시 이면에 있었던 창업자의 의도를 생각해보면서 결국 비결은 누군가에게 유익을 끼치겠다고 하는 이타적 마음이었고, 그것이 장수하는 히트상품으로 이어지는 창의적 사고를 풍성하게 하는 원동력이었다는 사실을 거듭 깨닫게 됩니다.※ TSP’s Magazine E-book[No.457] 호빵, 히트다 히트~!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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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혁신의 출발은 이미지 변신으로
눈앞의 사물이나 사람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생각하면, 머물러 있는 공간이 어떤 가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공간중심적 생각은 생소했지만,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인간의 오랜 역사는 공간의 점유를 위한 노력의 과정이었고, 공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었으며, 공간을 좀 더 좋게 바꾸려는 노력의 과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방의 주부들을 앉은 자세에서 일으켜 세우면서, 일어선 기업, ENEX! 오래된 기득권을 버리고 새로운 기업 CI로의 변혁을 통해, 기업 내?외부의 모든 것을 혁신하고자 시도했던 것처럼, 새로운 시대에 더 많은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의미 있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의 가치들을 많이 많이 만들어 주길 기대해 봅니다. ※ TSP’s Magazine E-book[No.456] 혁신의 출발은 이미지 변신으로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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