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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의 어려움 TSP가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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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First one, Best one, Only one
2017년이 저물고 2018년의 새로운 시작이 우리 앞에 열렸다. 한 해의 마무리 시점에서 매년 떠올리는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 라는 말을 굳이 떠올리지 않아도 2017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다는 말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울 듯 하다. 주지하다시피 2017년은 2016년에 있었던 최순실 국정논단 사건의 연결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국민들의 촛불집회로 시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17년 1월에는 촛불집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덴마크에 운신해 있던 정유라가 체포되고, 경주에서는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각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더불어 미국에서는 도날드 트럼프가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어서 김정은의 이복 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당했고,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는 일도 있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8] First one, Best one, Only one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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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위기에 혁신을 더하니 '기회'
오늘날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이라는 단어는 경영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단어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학자들 간에 이에 대한 통일된 정의는 없다고 봐야 할 정도로 그 정의가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 ‘기업가(Entrepreneur)’를 설명함으로써 기업가정신에 대한 정의를 대신하기도 하는데, 대체로 기업가란, ‘기업가정신을 토대로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열정과 신념으로 도전해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無)’에서 ‘있음의 상태(有)’를 창조해 내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 경제학자 슘페터(Schumpeter)는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의 과정에서 ‘새로운 제품, 생산방법, 기술, 시장 개척, 원료 및 부품의 공급, 산업과 조직의 형성’을 이루어 내는 사람’이라고 하였고, 드러커(Drucker)교수는 ‘새롭고 이질적인 것에서 유용한 가치를 창출해 내고, 변화에 대응하며, 도전하여 변화를 기회로 삼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7] 위기에 혁신을 더하니 '기회'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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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기회, 그 찾기 어려운 걸 찾아냅니다
‘콜럼버스의 달걀’ 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단순하고 쉬워 보이는 아이디어의 발견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의미하는 말로 다음과 같은 일화에서 비롯된 말이다. 지구가 평평하고 바다 끝까지 나가면 낭떨어지가 있어서 불타는 지옥 같은 곳으로 떨어져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일반적인 믿음이었던 시절, 콜럼버스는 지구가 둥글다고 믿고, 인도의 서쪽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찾고자 대서양을 가로질러 신대륙을 발견해 냈다. 비록 제대로 된 믿음에 근거 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 성과를 발표하는 그를 향해 일부의 사람들이 비아냥대며 이렇게 이야기 했다. “콜롬버스가 아니면 신대륙을 발견할 사람이 없단 말인가? 아무나 배를 몰고 서쪽으로 서쪽으로 가기만 하면 되는 일을…” 이 때, 이 말을 들은 콜롬버스가 이렇게 응수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6] 기회, 그 찾기 어려운 걸 찾아냅니다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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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숨겨진 고객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밥을 잘 먹지 않으려는 아이와 어떻게든 먹이려고 하는 엄마 사이의 줄다리기는 흔한 광경이다. 아이의 균형 잡힌 영양과 식단을 생각하는 엄마는 아이가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 야채, 콩, 두부, 나물 같은 음식들을 고루 먹이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는 엄마가 입에 넣어 주려고 하는 음식은 물론이고, 자기에게 주어진 분량의 밥 한 그릇마저 제대로 처리할 생각이 없다. 엄마는 점점 지쳐가고,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한다. 만약 이 때, 엄마가 버럭 화를 내버리면 아이와의 식사는 엉망이 되어 버리고, 아이는 결국 울면서 밥상을 떠나버리거나 식사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축적되어 기억 속에 남아 더욱 온전한 식사시간을 갖기 어렵게 될 수도 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5] 숨겨진 고객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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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생각의 치우침을 경계하다
최근 서울 시내의 한 대학에서 경영학자들의 모임인 학술대회가 열렸다. 국내 유수 대학의 경영학 분야 교수들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이 학회는 창립한지 30여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2,000여 명의 경영학 연구자들이 활동하는 학회였다. 이 학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의 주제는 “기술빅뱅 시대, 경영교육의 미래” 였다. 빅뱅(Big Bang)이론은 ‘현재 존재하는 우주가 하나의 점에서 이루어진 대폭발로 출발했다’고 하는 이론으로 ‘대폭발 이론’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니 그 학회의 주제인 기술빅뱅이라는 말은 새로운 기술이 대폭발을 일으키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음을 비유로 표현한 것과 같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4] 생각의 치우침을 경계하다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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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4차 산업혁명 통합과 협력으로 이길 수 있다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람들은 전자, 기기 등을 포함하는 컴퓨터 산업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 기 시작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가 유행하면서 컴퓨터와 프로그래밍 언어를 아우르는 기 술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고, 세계적인 코딩 교육 열풍으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비춰 보면 앞으로는 닷컴 기업이나 IT 기업이 아니면 생존조차 어려울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사람들은 한때, 닷컴 기업이나 IT 기업들에게 거의 맹목적인 투자와 열광을 보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이들 중 상당 수 기업들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라져 버렸다. 오히려 시대의 흐 름과 변화를 잘 접목하여 새로운 형태의 전략을 구사한 제조기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구글 과 같은 전통적인 IT 기업은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는 등 오히려 IT 기업들이 제조업 분야에 관심을 기 울이거나 진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히 전통적인 업종 분류에 매몰되어 제조나 IT의 특성을 고 집하거나 그 독자성에 매달리는 것보다는 영역 간의 경계를 적절히 넘나들면서 각 영역이 가진 강점을 통합하고, 수용하고, 활용하는 것이 새로운 시대에 생존과 성장을 위해 유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반 증이라고 할 수 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3] 4차 산업혁명 통합과 협력으로 이길 수 있다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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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여가
사상 최장 기간이라고 하는 장기 연휴가 모두 지나갔다. 주5일 근무의 정착으로 인한 9월 30일 토요 휴무를 시작으로 국군의 날인 10월 1일 일요일, 10월 3일 개천절과 이어지는 10월 4일 추석, 그리고 개 천절과 추석연휴의 중복으로 인한 10월 6일 대체공휴일에 이어서 다시 돌아온 10월 7일 토요 휴무와 10월 8일 일요일 그리고 10월 9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9일의 휴일에다가 중간에 끼어 있는 평일인 10 월 2일 월요일 징검다리 평일을 국내 경기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그야말로 직장인들이 꿈꿔 온 꿈의 휴일이 완성되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2]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여가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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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십
세상이 온통 4차 산업혁명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것만 같다. 왠만한 세미나, 학술회의, 포럼, 강좌에는 모두 4차 산업혁명이 필수적 수식어로 붙어 있고, 새로 출간되는 경영관련 서적들마저도 제목에 4차 산업혁명을 포함시켜야만 시대에 맞는 필수 교육서인 양 취급 받고 있다. 말 그대로 실제 4차 산업혁명 시대보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言)의 홍수 시대’가 먼저 온 듯 하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1]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십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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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공개와 공유의 시대와 비즈니스 모델
미래를 예상할 수는 있지만 예언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앞으로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는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 변화의 추세와 흐름을 토대로 예상해 보건대 공유와 공개는 분명한 흐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와 공유를 촉진하는 IT 장비와 도구들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발전된 형태로 일상화 될 컴퓨터 관련 기술들은 현재의 공유와 공개를 더욱 원활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이를 고려하면 현재 상황이 지금과는 다른 양상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는 사실은 자명해 보입니다. 변화는 언제나 있어왔지만, 누군가에게는 기회로 누군가에게는 위협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떠올려 보면, 지금이야말로 이를 고려한 방향의 재설정이 필요한 시점인 것만은 분명한 듯 합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80] 공개와 공유의 시대와 비즈니스 모델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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