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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의 어려움 TSP가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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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활용하면 돈이 되는 기상정보
무심코 흘려 들었던 짧은 날씨 정보가 귀하게만 느껴집니다. 매일 같이 변화하는 날씨 속에서 우리의 행동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도 흥미롭지만, 이를 매출과 연관 지어 고객들의 소비행태를 알아내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올 여름 사상 유래 없었던 폭염 속에서 사람들은 기상청의 오보를 비난했지만, 다른 한 편에서는 그 더위와 그에 관한 정보를 활용해서 많은 돈을 벌어들인 기업들이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정보’는 누가 의식을 갖고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그 가치가 완전히 달라지는구나 싶습니다. ※ TSP’s Magazine E-book[No.461] 활용하면 돈이 되는 기상정보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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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가치창출과 사회기여를 향한 혁신 경영
아주 최근까지도 경영학도들에게 기업의 존재이유 또는 기업 경영활동의 최우선 과제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하나 같이 ‘이윤창출’ 또는 ‘이윤의 극대화’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의 변화된 의식은 단순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윤을 경계하거나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이윤창출을 위한 기업 활동일지라도 의미가 있어야 하고, 가치가 있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최근의 경영학은 과거와 달리 기업의 존재이유 및 목적을 ‘이윤의 극대화’가 아닌 ‘가치의 극대화’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금전적 수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활동의 영향 아래 있는 다수에게 유익이 되는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경제적 수익을 달성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바로 네슬레의 공유가치창출 활동처럼 말이죠. 이제는 바야흐로 경제적 가치창출과 사회기여를 동시에 이루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곧 성공을 위한 전략이 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 TSP’s Magazine E-book[No.460] 가치창출과 사회기여를 향한 혁신 경영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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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시간과의 싸움에 승부를 건다
경영에서 빠른 속도를 통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사가 추구하는 것의 본질은 무엇인지 정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엇을 위해 스피드를 추구하며, 빠른 스피드는 무엇 때문에 필요한지에 대해서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지 않다면 자칫 속도를 위한 속도의 추구가 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서로 간에 명확한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구분, 더 빠르고 나은 의사결정의 체계 구축, 원칙의 공유, 지속적인 연구, 개발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린스타트업의 방식처럼 각 단계에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들을 교훈으로 받아들여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조금씩 나아지는 단계로 나아간다면 스피드 경영은 전보다 좋은 성과를 얻어내는 좋은 도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스피드에 더해진 올바른 방향이 강력한 경영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 TSP’s Magazine E-book[No.459] 시간과의 싸움에 승부를 건다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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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진정성 기반의 토탈 마케팅 전략
과거에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던 시절에는 “최고의 제품”, “최고의 성능”등과 같은 문구가 고객들에게 잘 통하는 문구였지만 오늘날과 같이 공급이 수요를 앞서는 시대에는 고객들이 선택의 피로를 느낍니다. 왜냐하면 모든 회사들이 저마다 자사의 제품이 최고의 제품이라고,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오히려 고객들로 하여금 “과연 그럴까?” 하는 의심과, “그렇지 않을 것 같다.”는 반감만 갖게 하기가 쉽습니다. 이미 고객이 이런 저런 경험에 의해서 다수의 실패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수록 오히려 약점을 솔직히 인정하고, 이러한 사실을 고객에게 알리고, 그러나 그 외의 강점이 무엇인지를 어필하는 기업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약점에 대한 기대는 낮추고, 강점이 주는 가치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 그것이 진정성에 기반한 토탈 마케팅 전략의 출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 TSP’s Magazine E-book[No.458] 진정성 기반의 토탈 마케팅 전략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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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호빵, 히트다 히트~!
우리나라 초기 기업가들은 대체로 사업보국(事業報國)을 자신이 사업을 하는 중요한 이유로 삼았지만, 경쟁이 치열한 오늘날 기업가들에게는 그당시 만큼 중요시 되는 개념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나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이 경제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오늘날에는 사업보국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기업가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을지 또한 의문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업보국이 가지고 있는 상생의 정신과 나의 사업을 통해 타인의 유익을 추구하는 이타적인 정신만큼은 오늘날에도 많이 되새겨야 할 정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호빵 출시 이면에 있었던 창업자의 의도를 생각해보면서 결국 비결은 누군가에게 유익을 끼치겠다고 하는 이타적 마음이었고, 그것이 장수하는 히트상품으로 이어지는 창의적 사고를 풍성하게 하는 원동력이었다는 사실을 거듭 깨닫게 됩니다.※ TSP’s Magazine E-book[No.457] 호빵, 히트다 히트~!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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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혁신의 출발은 이미지 변신으로
눈앞의 사물이나 사람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생각하면, 머물러 있는 공간이 어떤 가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공간중심적 생각은 생소했지만,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인간의 오랜 역사는 공간의 점유를 위한 노력의 과정이었고, 공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었으며, 공간을 좀 더 좋게 바꾸려는 노력의 과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방의 주부들을 앉은 자세에서 일으켜 세우면서, 일어선 기업, ENEX! 오래된 기득권을 버리고 새로운 기업 CI로의 변혁을 통해, 기업 내?외부의 모든 것을 혁신하고자 시도했던 것처럼, 새로운 시대에 더 많은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의미 있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의 가치들을 많이 많이 만들어 주길 기대해 봅니다. ※ TSP’s Magazine E-book[No.456] 혁신의 출발은 이미지 변신으로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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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최초에서 최고를 향해가는 여정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전문적인 세탁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를 생각해 보면, 크린토피아의 세탁전문 서비스는 앞으로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관련 내용을 조금만 검색해 보면, 의류 손상이나 사후 처리 미흡으로 인한 고객불만이 넘쳐나고 있다는 점도 사실입니다. 아마도 손상된 세탁물에 대해 민감해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형식적이고, 업무적으로 처리한 일선 직원이나 담당자들의 미숙한 고객 응대에서 비롯된 불만이 상당부분 누적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해당분야의 사업기회를 발견하고 확고한 비즈니스 영역으로 성장시켜 확실한 사업기회를 창출해 낸 크린토피아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좀 더 확실한 서비스 교육과 세분화 된 고객응대 매뉴얼의 구축 등의 노력을 통해 이러한 고객불만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작은 손상에도 크게 마음 상해하는 고객들에게 솔직하고 진실되게 다가갈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고객 응대 방식의 확보가 시급해 보입니다. 그래야 최초로 시작한 선두주자로서,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세탁전문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 최고를 향해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언제나 최고를 지향하는 우리 중소기업들을 응원합니다!※ TSP’s Magazine E-book[No.455] 최초에서 최고를 향해가는 여정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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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사람을 만드는 21세기 대장간
메이난 제작소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사양산업이라는 제조업, 그것도 기계 분야를 이렇게도 경영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기계를 만들어 내는 메이난 제작소가 정말로 잘 만들어 내기 원하는 것은 “성장하는 인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사회에도 이런 기업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이 회사를 통해 또는 회사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직원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우리 중소기업 기업가들을 응원합니다. ※ TSP’s Magazine E-book [No. 454] 사람을 만드는 21세기 대장간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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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50년을 이어온 기적의 숫자, 153
장수제품이었던 모나미 153 볼펜, 누구나 사용하고, 사무실, 강의실, 관공서 등 글씨가 유통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있었던 볼펜 한 자루가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의 결과물인지 다시 생각해 봅니다. 시장과 소비자는 쉽게 사용하지만, 그들의 사용과 구매를 이끌어 내기 위한 기업과 기업가의 고뇌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지요. 고객의 편의와 유익을 위해 그리고 좀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고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땅의 수많은 기업가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TSP’s Magazine E-book[No.453] 50년을 이어온 기적의 숫자, 153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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