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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의 어려움 TSP가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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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이죽일놈의 위기
구성원들은 위기란 일시적인 것이고 어느 정도 극복하면 그 다음에는 위기상황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위기상황에 대한 강조는 구성원들의 기대를 무너뜨리고 피로도를 높이게 된다. 따라서 상시적인 위기 대응 태도를 갖추기 위해서는 위기를 강조하는 것 보다는 평소에 업무의 태도와 방향을 그러한 쪽으로 연습하고 훈련해 둘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고 했다. 위기상황에 대한 인식과 그러한 내용의 전파라는 선한 의도와는 달리 부정적인식과 대응이 나오지 않도록 적정선을 찾아내는 것이야 말로 경영자가 해야 할어려운 과업 중의 하나일 것이다.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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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더 이상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는 없다?
특정 경영전략은 여전히 소비가전, 빠르게 움직이는 소비재상품, TV, 그리고 출판과 같은 요동치는 산업에서는 유용하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사업분야의 리더들은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지만, 동일한 과거의 전술에 집착해서는 아니다. 경쟁우위가 1년도 채 안되어 사라지는 세상에서, 기업은 하나의 장기전략을 수립하는 데 수 개월을 사용할 여유가 없다. 경쟁에 앞서기 위해서 기업은 끊임없이 새로운 전략적 계획을 착수하고, 한번에, 그리고 동시에 많은 단기적인 경쟁우위를 구축해서 이용할 필요가 있다. 비록 개별적으로는 일시적이라 할지라도, 이러한 우위들은 포트폴리오로써 장기적으로 경쟁에서 선두를 유지시킬 수 있을 것이다.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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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혁신을 부르는 생각 이어가기
라틴어에는 ‘거인의 어깨 위에 서있는 소인’ 이라는 표현이 있다고 한다. 이는 거인이 크면 클수록 그 어깨 위에 서있는 소인은 더 멀리, 더 높이 볼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발견과 발상이 전혀 없던 무(無)의 상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에 약간 더해짐으로써 만들어 질 수 있음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처럼 기존의 생각들과 아이디어들을 연결하고 결합하는 과정에서 과거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따라서 현상을 의도적이고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발견된 문제에 관한 새로운 생각을 지속적으로 연결시키고 전개 해 나가서 가치 있는대상으로까지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기업가정신의 발현이며,진정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이 된다.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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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감탄의 시대에서 감동의 시대로
어떤 대상에 대해서 “감탄했다!”는 표현은 “감동했다!”와 다른 의미를 갖는다. 감탄은 놀람의 표현이며 입으로 자아내는 칭찬이지만 감동은 깊은 내면의 떨림이며,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스스로 움직이고 근본적인 태도의 변화를 갖기 위해서는 감탄이 아닌 감동을 해야만 한다. 과거에는 감탄의 대상조차 많지 않아서 감탄만으로도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아니다. 이제 크고 좋은 것, 놀랄만한 것들이 온 사방에 넘쳐나는 세상이 되었다. 이제 고객의 감탄을 자아내는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는 도처에 널려 있다. 진정한 경쟁우위를 갖기 원한다면 자신의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과거의 경쟁 방식을 답습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부족하다.이제는 다양한 방식의 경쟁이 허용되고 수용되는 시대인 만큼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오늘도 귀하의 고객은 감동을 기다리고 있다. 개인은 인품으로! 기업은 제품으로!
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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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거인의 어깨위의 소인
창의를 막는 가장 큰 장애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실패로 인해 받게 될 비난과 이에 따른 책임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두려워한다. 따라서 실패에 대한 안전 망을 구축하는 것은 성공한 아이디어에 대한 보상보다 강력한 동기부여를 가져오기도 한다. 자신의 어깨를 내어주는 거인과 그 어깨를 딛고 올라가는 용기 있는 소인이 기업의 혁신을 만들어간다.거인을 키워 나가고 소인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일. 이것이 기업이 놓치지 말아야 할 역할이 아닌가 생각한다.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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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이직에 대처하는 자세
이제 기업에서 이직은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버렸다. 과거처럼 이직을 무조건 막을 수도 비난할 수도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렇다고 현재 조직의 존속을 위해서는 이직하는 직원들을 그대로 내버려 둘 수도 없는 노릇이다. 과거처럼 돈만 만이 준다고도 해결될 일이 아니다. 이제는 직원이 조직에 스스로 머물러 있을 수 있는 확실한 동기부여 요인이 요구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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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가장 일하기 좋은 꿈의 직장 만들기
기업의 조직문화는 대체적으로 그 리더의 성향과 특성에 크게 좌우되며 어떤 것이 올바른 리더십인지 많은 고민과 그에 따르는 실천이 필요하다. 종업원을 월급을 주어야 하는 비용으로 볼 것인가, 회사와 함께하는 동반자로 볼 것인가는 리더의 인식차이에 따라 조직문화가 결정되며 그것이 진정 종업원과 회사가 원하는 꿈의 직장, 훌륭한 성과를 내는 회사, 지속 가능한 회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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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사장님, 이런 직원은 어떤가요
부정을 위한 부정은 피해야 하지만, 발전을 위한 부정은 오히려 기업에게 힘이 될 수 있다. 우리는 그것을 건전한 비판이라고 말하면서도 비난으로 받아들이기 십상이다. 어느 노래 가사에 나온 표현처럼 ‘비판’이라고 쓰고 ‘비난’이라고 부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일이다. 비난은 조직을 망가뜨리지만, 비판에 근거한 비관적 가정은 오히려 사전에 위기를 대비할 수 있는 혜안을 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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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Magazine] 고객을 속이는 기업
넘치는 정보 홍수의 시대 속에서 사람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기를 원한다.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마치 자사의 제품이 최고이고, 자사의 제품을 선택했을 때에만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처럼 홍보하지만 이미 고객들은 기업이 제공하는 상당수의 정보를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오늘날 각종 정보에 의해 과거보다 훨씬 똑똑해진 고객들은 기업이 제공하는 각종 정보를 검증하기까지 한다. 자칫 거짓이나 부정 행위를 하다가 무시로 감시하는 고객의 눈에 걸리기라도 하는 날에는 그 사실이 온천하에 드러나 완전히 나쁜 ‘고객을 속이는 기업’이 될 수도 있다.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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