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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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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원천이 결국은 사람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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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누군가로부터 나의 성과와 능력을 평가받아야 한다는 것은 그다지 유쾌한 일이 아니다.  반면 회사의 성과에 대해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경영자로서는 개별 직원의 업무수행능력과 주어진 목표달성 여부가 중요한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왜냐하면 '기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원천이 결국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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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빛을 발하는 윤리경영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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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안적으로 이윤창출만 된다면 윤리를 저버려도 성공할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윤리경영의 실천이야말로 진정으로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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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빛을 발하는 윤리경영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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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은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기업의 모든 의사결정 시 적용되는 경영철학의 근간이 되어야 하며 경영자는 윤리적 가치를 존중함과 동시에 성과지향적 기업문화를 동시에 구축하는 것이 즁요한 책무임을 알 수 있다.

로마에는 다음과 같은 속담이 있다고 한다. “생각을 잘 하는 사람은 현명하고, 계획을 잘 하는 사람은 보다 더 현명하고, 실행을 잘 하는 사람은 가장 현명하다.” 이 말은 생각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생각을 실행에 옮길 수 있을만한 적절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것보다도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것을 바꿔 말하면, 생각하는 것보다 그것을 구체화된 계획으로 바꾸는 것이 더 어렵고,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실행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뜻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머리 속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몸을 움직여 실행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어렵다는 뜻이다.  ※ TSP’s Magazine E-book[No. 504] 머리에서 가슴을 지나 몸으로 가는 여행

기업은 기본적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취함으로써 생존하고 성장해 나간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의 필요를 더 적절한 방법과 비용으로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 여부는 기업에게 중요한 경쟁우위가 된다. 경쟁우위는 시장에서 벌어지는 경쟁에서 한 기업이 다른 기업들에 비해 우위에 서는 것을 의미하는데, 기업이 가진 경쟁우위의 강도가 강할수록 그 기업의 생존과 성장 가능성은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나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은 항상 ‘타인의 필요’에 대해 예민해야 한다. 타인의 필요를 얼마나 잘 알아내서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가 해당 기업의 번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TSP’s Magazine E-book[No. 503] 필요를 제대로 알아내는 것이 이기는 도구

일 35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장마도 짧게 끝나고, 폭염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니 자연스레 이상 고온으로 인해 발생되는 현상에 관한 뉴스도 줄을 잇고 있다. 해마다 가장 더운 도시로 유명한 대구에서는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거나, 높은 온도로 인해 도로가 변형되거나, 백화점 스프링 쿨러가 높은 기온을 화재로 잘못 인식해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오작동을 일으키기까지 했다고 한다. 또한 경북 영천 등에서는 무려 40도가 넘는 기온을 기록하면서 사람의 체온보다도 실온이 높은 현상이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창가에 놓아둔 라텍스 베개에서 자연발화가 일어나는 현상, 베란다에 놓아둔 계란이 자연부화를 하는 일까지 있었다고 한다.   ※ TSP’s Magazine E-book[No. 502] 무기력이 일상이 되지 않도록 하기

탁월한 조직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많은 리더들이 자신의 조직이 탁월한 조직이 되기 바라며, 그것을 위해 노력한다. 이 질문에 대한 다양한 답을 할 수 있지만, ‘현대 경영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 교수는 일찍이 ‘경영은 리더십’이라고 선언함으로써 탁월한 조직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바로 ‘리더’임을 분명히 했다. 이러한 드러커 교수의 선언적 정의는 각계의 다양한 리더들이나 연구자들이 “리더의 수준이 조직의 수준을 결정한다.”라고 입을 모으는 것을 보면, 이미 다양한 유형의 조직에서 다수의 리더들이나 연구자들에 의해 깨달아지고, 발견되어 온 것 같다.  ※ TSP’s Magazine E-book[No. 501] 조직의 미래를 만드는 힘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에 의해 ‘S’시가 출자한 모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평가위원으로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덕분에 기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경영평가 관련 자료를 미리 살펴보고, 심사일 하루 동안 두 곳의 공공기관을 면밀히 살펴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마침 기업가정신, 창업기업 성장전략 등이 전공인 필자는 리더십과 인사조직 측면의 평가위원으로 위촉되어 두 명의 리더와 두 곳의 조직을 진단하고 평가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심사장소로 이동하였다.  ※ TSP’s Magazine E-book[No. 500] 리더의 창으로 보는 고성과 조직

전국을 열기로 물들였던 6.13 지방선거가 드디어 끝났다. 이번 선거는 4.27 남북정상회담으로부터 6.12 북미정상회담까지 연결된 ‘한반도 평화무드 조성’과 야당의 문제제기로 시작된 ‘드루킹 특검’, 유력 여당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야당 대변인의 ‘이부망천’ 망언 등 다양한 이슈들을 낳으며, 전국민의 관심속에 치뤄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에 의하면 이번 선거는 전국에서 최종투표율60.2%로 4년전인 2014년 6.4 지방선거 투표율 56.8%보다 3.4% 상승한 수치이고,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투표율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 TSP’s Magazine E-book[No. 499] 선거로 리더십을 조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