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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의 어려움 TSP가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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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7편] - 에디슨과 테슬라-별난 천재 발명가들
1891년, 훤칠한 키에 미남형의 한 남성이 뉴욕 콜럼비아대학에 마련된 한 실험실 무대 위로 걸어 올라갔다. 양손에 둥근 구리 볼(brass ball)을 하나씩 움켜쥔 체 그는 고전압이 걸린 고주파수 변압기(테슬라 코일) 단자에 손을 댔다. 순간 250,000볼트의 전기가 그의 몸 표면을 거쳐 흘렀고 그런 광경을 두고 이튿날 한 신문은 ‘무수한 전기불꽃의 혓바닥이 쏟아내는눈부신 장관(the Effulgent Glory of Myriad Tongues of Electric Flame)’으로 둘러 쌓인 그를 묘사했다. 잠시 후 장치에서 손을 떼자 참석자들의 감탄과 함께 전기에서 발생 됐던‘아우라’는 이내 사라졌고 그는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 도대체 그는 누구이고 왜 그런 위험한 모험을 했을까? ...중략...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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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6편] - 비대면 시대의 도래: 기회와 도전
백신이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코로나 기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 2020년 3월, 세계보건기구(WHO)는 COVID19를 전세계적 대유행 전염병(pandemic)으로 공표한 바 있다. 인간의 접촉이 바이러스 전염의 주요 원천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새로운 바이러스의 등장은 전적으로 대면(face to face)에 의존해 오던 많은 사회활동에 큰 타격을 주게 되었다.결과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위험을 피하기 위한 비대면 서비스의 촉진을 불러일으키게 된 것이다. 인류역사상 인간 문명이 변화를 맞이하게 된 획기적인 사건은 여러 번 있었다. 예를 들어 전구(light bulb)의 발명 등 인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사건도 있었지만 소위 흑사병으로도 불렸던 페스트의 창궐과 같이 인간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사건들도 있었다. 이러한 일들은 인간의 삶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획기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새로운 환경이 등장하면 새로운 가치창출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는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중략...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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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5편] - Pareto 법칙
지금은 Pareto 법칙의 롱테일 법칙의 적절한 활용이 필요 20세기 초, 철학자이며 경제학자인 동시에 수학자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파레토(Vilfredo Pareto)’라는 인물이 있다. 그는 1848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23년 스위스에서 생을 마감하기까지 대부분의 삶은 이탈리아에서 보냈다. 한때 자신이 활동했던 시대적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도 했던 그는 당시 이탈리아를 이끌던 무솔리니의 파시즘을 지지해 이탈리아 상원 의원에 임명되었던 일이 그의 명성에 오점으로 남게 된다. 그렇지만 세상을 떠나기 직전 무솔리니의 대학 사회 함구령에 크게 반발해 파시스트 정권에 극렬히 대항하기도 했다. 그러한 그가 이룩해 놓은 연구업적은 경제학과 수학 이론의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된다. 파레토의 가장 큰 업적은 바로 ‘80대20 원칙(또는 80:20 원칙)’으로 더 많이 알려진 ‘파레토의 원칙’을 제시한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인의 부(富)의 분포를 관찰하던 중 전체 인구의 약 20%에해당하는 사람들이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를 점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부의 불균형 상태가 궁극적으로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사회적 계급을 형성하는 원인이라는 점을 밝힌 것이다. ...중략...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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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4편] - 직원 정신건강 인지가 곧 기업가의 리더쉽 역량
한 해 전에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이해 인류가 치루는 대가는 상상을 초월한다. 가족, 친지, 친구 등을 포함하여 빈번히 교류해 오던 주변 사람들과의 단절, 나아가 직장생활의 급격한 근무형태변화 등으로부터 직장인들의 정신적 건강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부푼 희망 속에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던 계획들이 줄줄이 늦춰지고 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나아가 코로나 사태에서 오는 경제적 손실은 많은 이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으며또 그들의 삶을 불확실성으로 내몰고 있다. 앞날이 보이지 않는 이러한 상황은 사람의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훼손시키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다....중략...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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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3편] - 불확실성 시대와 기업가정신
일찍이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Peter Drucker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세계화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보았다. 그는 오늘날과 같이 산업과 시장의 급속한 변이(mutation)와 혁신이 범람하는 시대에 기업의 효율성을 지키지 못하는 기업은 시장에서 퇴출될 것으로 예측했다. ‘기업가정신’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경제학자가 바로 오스트리아 출신의 슘페터(Joseph Schumpeter)이다. 그는 기업가를 시장에 변화와 혁신을 몰고 오는 혁신가로 보았고그에 따른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를 주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슘페터는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끊임없이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기업가의 혁신능력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중락...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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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2편] - 변혁의 시대! 기업가의 권한위임은 왜 필요한가?
변혁의 시대! 기업가의 권한위임(Empowerment)은 왜 필요한가? 기업 경영자는 급변하는 사업환경 속에 새롭게 등장하는 사업기회를 신속하게 포착하고, 이를 새로운 부의 창출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기업가적 능력이 요구된다. 게다가 제한된 자원을 잘 활용하여 최대의 성과를 올려야만 한다. 이를 위해 기업가는 유능한 부하직원들을 육성하고 최적의 업무분장과 효율적인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이 점에 있어서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는 장점과 단점이 혼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혼자의 힘으로 어렵게 창업하여 큰 성공을 거둔 기업가들의 면면을 보면 그들의 강한 의지력과 성공을 향한 집착, 그리고 남다른 인내와 투지를 엿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남의 조언을 쉽사리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그들만의 왕고집, 다시 말해 강한 소신도 자리잡고 있다. ...중략...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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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1편] - 비대면 (untact) 시대의 마케팅 전략
'비대면’이라는 용어가 낯설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 비대면! 즉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Untact’라는 영어단어다. 흥미롭게도 이 말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한국식 영어 신조어다. 부정(否定)을 뜻하는 접두어 ‘Un’과 ‘접촉하다’는 의미의 ‘Contact’을 합쳐 새로운 단어를 탄생시킨 것이다. 예컨대 ‘Untact서비스’는 디지털기술을 이용하여 판매직원과 고객의 대면접촉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Untact서비스’는 인적 접촉 없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욕구에 의해 시작된다는 특징이 있다. ..중략...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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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0편] - 성공적인 기업경영의 두 가지 기본 활동
..중략...그러한 점에서 자원은 VRIO 기준에 맞충어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고유한 특성을 갖출 것이 요구된다. 먼저 V는 Valuable, 말 그대로 누구나 쉽게 보유할 수 없는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치가 큰 만큼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해 주고 또 위협요인도 상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두 번째 조건이 Rare, 즉, 자원의희귀성이다. 희구한 자원은 일시적으로 기업이 경쟁우위를 당성하도록 해준다. 그러나 희귀자원이라도 일단 노출되면 경쟁사도 이러한 희귀자원을 획득하려하기 때문에 희귀성은 한시적이라는 특징을 가지게 된다. 세 번째가 Inimitable, 즉 모방불가능성이다. 남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어야 좋은 자원이라는 것이다.예컨대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Organized, 즉 얼마나 잘 조직화된 팀인가를 말한다. 다시 말해서 귀중하고, 희귀하고, 모방 불가능한 자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잘 조직된 기업 업무와 프로세스, 체계회된 조직구조를 의미한다. 결국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제시된'조직화'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자원이 주어졌다 하더라도 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중략...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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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9편] - 기업은 왜 실패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크게 성공한 기업가를 꿈꾸며 창업이라는 모험의 길을 나선다. 창업을 하고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은 부의 창출이라는 큰 보상이따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엄청난 스트레스와 위험을 동반한다. 그래서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은 철없는 어린아이들의 장난이 아니라는 말도 있다.기업가의 잘못된 판단은 한순간에 기업을 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사업실패는 누구나 피하고 싶은 화제다. 그러나 기업가는기업경영 중 찾아오는 위험 신호를 무시해서는 곤란하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창업기업의 약66%가 창업 후 2년 정도를 버틴다고 한다.최소 5년까지 50%의 창업기업만이 살아남고 6년 이후까지 살아남는 기업은 40% 정도에 불과하다는 통계자료도 있다 ... 중략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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