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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20편] - Post-digital 시대! 새로운 기업문화 구축
Post-digital(디지털 이후) 시대! 새로운 기업문화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력이 여전히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고 또한 많은 것을 바꾸어 놓고 있다. 언젠가는 그 영향력 밖으로 벗어나겠지만 그땐 이미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변한 뒤의 일일 것이다. 주목할 점은 코로나가 몰고 온 변화 중의 하나가 급격한 디지털 시대를 앞당기게 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혹자는 디지털 시대 이후에 직면하게 될 사회와 기업의 문화적 충격을 염려하기도 한다. 디지털 변화가 직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지 아니면 그 반대가 될지는 기업경영자에게 달려 있다. ‘Post-digital(디지털 이후) 시대’의 개막과 함께 전산업에 걸쳐 새로운 기술들이 직장 내 직무 경험을 규정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변혁을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입하고 있지만 정작 이러한 변혁의 성공과 직결된 기업문화 변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경영자들은 디지털 기술이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지만 조직문화가 새로운 업무방식을 받아들이고 포용할 때 이러한 이익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중략...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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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9편] - 탄소중립과 새로운 미래 산업시대의 도래
2050년까지 탄소중립 가능할까요? ‘탄소중립(炭素中立, carbon neutrality)’이라는 용어가 있다. 개인이나 기업, 단체가 배출한 이산화탄소(CO₂)량 만큼 제거하는 대책을 세워, CO₂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 (zero)'으로 만든다는 의미다.다른 말로는 탄소중립화(炭素中立化), 순배출영점화(純排出零點化, net zero), 탄소제로(carbon zero)라고도 한다. 예컨대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하고 그 배출량 만큼을 상쇄하기 위해 나무를 심거나 또는 석탄, 화력 발전소를 대체할 에너지 시설에 투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CO₂ 배출량을 상쇄하는 방식을 말한다. ...중략...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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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8편] - 거지들에게도 과연 도전정신, 기업가정신이 있을까?
지금은 거의 사양화된 단어가 되었지만 6, 70년대에 많이 쓰이던 말 중에 ‘거지’라는 단어가 있다. 말 그대로 스스로 경제적 독립능력이 없어 남의 도움과 자선에 기대어 하루하루를 살아가야만 하는사회 극빈층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6.25전쟁의 잿더미 속에 우리 사회가 경제적, 물질적으로 충분히 복구되지 않았던 시대에 사회 최하층의 힘겨운 삶을 살아야만 했던 사람들이다.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오늘날 우리나라의 위상에 비추어 보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불과 사, 오십년 전만 해도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었다. ...중략...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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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7편] - 에디슨과 테슬라-별난 천재 발명가들
1891년, 훤칠한 키에 미남형의 한 남성이 뉴욕 콜럼비아대학에 마련된 한 실험실 무대 위로 걸어 올라갔다. 양손에 둥근 구리 볼(brass ball)을 하나씩 움켜쥔 체 그는 고전압이 걸린 고주파수 변압기(테슬라 코일) 단자에 손을 댔다. 순간 250,000볼트의 전기가 그의 몸 표면을 거쳐 흘렀고 그런 광경을 두고 이튿날 한 신문은 ‘무수한 전기불꽃의 혓바닥이 쏟아내는눈부신 장관(the Effulgent Glory of Myriad Tongues of Electric Flame)’으로 둘러 쌓인 그를 묘사했다. 잠시 후 장치에서 손을 떼자 참석자들의 감탄과 함께 전기에서 발생 됐던‘아우라’는 이내 사라졌고 그는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 도대체 그는 누구이고 왜 그런 위험한 모험을 했을까? ...중략...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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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6편] - 비대면 시대의 도래: 기회와 도전
백신이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코로나 기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 2020년 3월, 세계보건기구(WHO)는 COVID19를 전세계적 대유행 전염병(pandemic)으로 공표한 바 있다. 인간의 접촉이 바이러스 전염의 주요 원천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새로운 바이러스의 등장은 전적으로 대면(face to face)에 의존해 오던 많은 사회활동에 큰 타격을 주게 되었다.결과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위험을 피하기 위한 비대면 서비스의 촉진을 불러일으키게 된 것이다. 인류역사상 인간 문명이 변화를 맞이하게 된 획기적인 사건은 여러 번 있었다. 예를 들어 전구(light bulb)의 발명 등 인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사건도 있었지만 소위 흑사병으로도 불렸던 페스트의 창궐과 같이 인간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사건들도 있었다. 이러한 일들은 인간의 삶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획기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새로운 환경이 등장하면 새로운 가치창출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는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중략...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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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5편] - Pareto 법칙
지금은 Pareto 법칙의 롱테일 법칙의 적절한 활용이 필요 20세기 초, 철학자이며 경제학자인 동시에 수학자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파레토(Vilfredo Pareto)’라는 인물이 있다. 그는 1848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23년 스위스에서 생을 마감하기까지 대부분의 삶은 이탈리아에서 보냈다. 한때 자신이 활동했던 시대적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도 했던 그는 당시 이탈리아를 이끌던 무솔리니의 파시즘을 지지해 이탈리아 상원 의원에 임명되었던 일이 그의 명성에 오점으로 남게 된다. 그렇지만 세상을 떠나기 직전 무솔리니의 대학 사회 함구령에 크게 반발해 파시스트 정권에 극렬히 대항하기도 했다. 그러한 그가 이룩해 놓은 연구업적은 경제학과 수학 이론의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된다. 파레토의 가장 큰 업적은 바로 ‘80대20 원칙(또는 80:20 원칙)’으로 더 많이 알려진 ‘파레토의 원칙’을 제시한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인의 부(富)의 분포를 관찰하던 중 전체 인구의 약 20%에해당하는 사람들이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를 점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부의 불균형 상태가 궁극적으로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사회적 계급을 형성하는 원인이라는 점을 밝힌 것이다. ...중략...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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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4편] - 직원 정신건강 인지가 곧 기업가의 리더쉽 역량
한 해 전에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이해 인류가 치루는 대가는 상상을 초월한다. 가족, 친지, 친구 등을 포함하여 빈번히 교류해 오던 주변 사람들과의 단절, 나아가 직장생활의 급격한 근무형태변화 등으로부터 직장인들의 정신적 건강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부푼 희망 속에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던 계획들이 줄줄이 늦춰지고 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나아가 코로나 사태에서 오는 경제적 손실은 많은 이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으며또 그들의 삶을 불확실성으로 내몰고 있다. 앞날이 보이지 않는 이러한 상황은 사람의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훼손시키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다....중략...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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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3편] - 불확실성 시대와 기업가정신
일찍이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Peter Drucker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세계화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보았다. 그는 오늘날과 같이 산업과 시장의 급속한 변이(mutation)와 혁신이 범람하는 시대에 기업의 효율성을 지키지 못하는 기업은 시장에서 퇴출될 것으로 예측했다. ‘기업가정신’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경제학자가 바로 오스트리아 출신의 슘페터(Joseph Schumpeter)이다. 그는 기업가를 시장에 변화와 혁신을 몰고 오는 혁신가로 보았고그에 따른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를 주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슘페터는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끊임없이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기업가의 혁신능력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중락...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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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2편] - 변혁의 시대! 기업가의 권한위임은 왜 필요한가?
변혁의 시대! 기업가의 권한위임(Empowerment)은 왜 필요한가? 기업 경영자는 급변하는 사업환경 속에 새롭게 등장하는 사업기회를 신속하게 포착하고, 이를 새로운 부의 창출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기업가적 능력이 요구된다. 게다가 제한된 자원을 잘 활용하여 최대의 성과를 올려야만 한다. 이를 위해 기업가는 유능한 부하직원들을 육성하고 최적의 업무분장과 효율적인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이 점에 있어서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는 장점과 단점이 혼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혼자의 힘으로 어렵게 창업하여 큰 성공을 거둔 기업가들의 면면을 보면 그들의 강한 의지력과 성공을 향한 집착, 그리고 남다른 인내와 투지를 엿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남의 조언을 쉽사리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그들만의 왕고집, 다시 말해 강한 소신도 자리잡고 있다. ...중략...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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