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스닥위원회

지방소재 중소기업 코스닥 등록 승인율 올라

- 작년 36.4%에서 63.2%로 상승

- `04년도 예비심사 청구 접수 종료

□ `04. 1～10월까지 총85사가 예비심사를 청구하였음
ㅇ 코스닥위원회(위원장 許魯仲)는 `04. 10월말까지 심사한 결과 총 청구법인 85사중
승인 36사, 기각 1사, 보류 29사로 나타났으며, 3사는 철회하였으며, 16사는 예비심사 진행중임
ㅇ `04. 1～10월까지 예비심사 결과 승인율은 52.2%를 보이고 있으며, 지방기업은 19사를 심사하여 12사가 승인(63.2%)되었음

- `04년도 청구기업의 특징

□ `04년에도 `03년에 이어 청구기업의 수도권편중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점차 수도권편중 비율이 낮아지고 있음
ㅇ 이는 지방기업을 위한 코스닥설명회가 지역경제의 원동력인 지방중소기업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지방중소기업의 동기부여 기회가 된 것으로 보여짐
- `03. 10～`04. 9월에 걸쳐 부산, 대전, 대구 등 주요 지방을 중심으로 코스닥설명회를
실시한 바가 있음

□ 청구회사의 최대주주지분율 50%초과기업 비율이 과거 대비 대폭 낮아져 지분분산을
통한 지배구조의 변화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휴대폰, LCD, 반도체와 관련한 전자부품,영상,음향및통신장비제조업 및 기타기계및장비제조업의 비율이 `03년 36.2%에서 `04년 50.6%로 증가하여 코스닥 특성에 맞는 기업들의 청구가 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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