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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s Story [19편] - 탄소중립과 새로운 미래 산업시대의 도래

2050년까지 탄소중립 가능할까요?

소중립(炭素中立, carbon neutrality)’이라는 용어가 있다. 개인이나 기업, 단체가 배출한 이산화탄소(CO) 만큼 제거하는 대책을 세워, CO 실질적인 배출량을 '0 (zero)'으로 만든다는 의미다.

다른 말로는 탄소중립화(炭素中立化), 순배출영점화(純排出零點化, net zero), 탄소제로(carbon zero)라고도 한다. 예컨대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하고 배출량 만큼을 상쇄하기 위해 나무를 심거나

또는 석탄, 화력 발전소를 대체할 에너지 시설에 투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CO 배출량을 상쇄하는 방식을 말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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