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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2004. 9. 16
▣ 유가급등으로 인한 충격은 중소기업에 더 큰 것으로 나타나
국제 유가급등에 따른 대응수단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수익성 악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되는 것으로 조사돼 유가급등의 영향이 중소제조업 도산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최근 조사한 ‘유가급등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73~'74년과 ’79~'80년 제1,2차 석유파동으로 인해 중소제조업체가 각각 741개와 961개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1,2차 석유파동기 중소제조업체의 생산비중 격차는 각각 4.1%p, 0.2%p감소하고, 중소제조업의 생산지수증가율 격차 또한 각각 14%p, 23.9%p 감소하여 유가급등으로 인한 피해가 대기업보다 중소제조업체에 더 컷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연료 및 원재료 부문에서 유가상승의 영향이 큰 1차 금속제품과 섬유·의복, 가구·목재 업종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두드러졌으며 이 기간중 제조업 GDP성장률격차도 각각 12.7%p와 8.6%p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고서는 최근 원유수입 단가지수가 올해 4월 15%에서 6월 36.6%으로 급상승, 1,2차 오일쇼크에 이어 석유화학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중소기업의 경영난 악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국제원유가격의 급등은 국내유가 및 나프타 등 석유파생 상품의 가격 상승을 유발하여 석유·화학제품 업종의 1차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그 여파가 전후방 연관산업의 위축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PE, PP, PVC 등 유화원료를 구입, 제품을 생산하는 프라스틱 가공업종은 원재료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40% 상승했지만 제품가격에 반영치 못해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대기업이 유가인상에 따른 원가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수시로 반영하고 있는데 반해 국내 중소기업 가격전가 - 대기업 납품 협력중소기업들은 납품단가 인상 - 가 어려워 원가절감이나 경영합리화를 통해 유가인상의 여파를 자체 흡수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또 국내 화섬원료의 자급도가 50% 미만인 섬유업종은 유가상승이 수익성 저하로 이어져 수출채산성 악화와 국제 경쟁력 상실 우려가 크며, 에너지 다소비업종인 제지 업계는 원재료부문보다 동력·연료비 증가로 인한 원가상승이 타 업종에 비해 크게 작용, 골판지, 백판지 등의 산업용지의 가격인상요인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 과소비형 산업구조를 절약형으로 시급히 전화할 것과 유가상승의 영향이 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정부차원의 고에너지효율, 하이테크형 기술혁신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할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기협중앙회 성기창 과장은 “현 국제유가 급등락 상황은 공급부족 보다 투기적 요소가 강하다”며 “복잡한 국제 정세를 감안할 경우 3차 오일쇼크까지도 우려돼 고유가 시대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 붙 임 : 유가급등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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