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삼성경제연구소

★주요내용
2005년 결산주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주총에서는 지난 수년간 논란이 된 경영권 관련 분쟁의 강도가 약화되는 반면, 경영실적을 둘러싼 회계정보의 투명성이 현안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경영자는 회계투명성이 소송방지 뿐 아니라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 구축을 위한 전제조건임을 인식하고 회계제도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정부는 회계제도의 실행여건 개선을 통해 새로운 회계관행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겠다. 금년 주총은 기업과 이해관계자들이 회계투명성 정착을 위해서 생산적 논의를 하는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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