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된 바에 의하면 리더의 부정적인 행동들은 그들을 잠깐 만난 사람들도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분명한 패턴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이러한 행동 패턴은 결국 어떤 행위를 하지 않는 태만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위의 내용이 다 아는 뻔한 내용처럼 느껴진다면 그것이야 말로 자신이 알면서도 고치려고 시도하지 않았던 태만의 결과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리더의 부정적인 측면이나 약점을 하나 고치거나 개선하는 것이 무수히 많은 장점에 한 개의 장점을 더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라도 오랫동안 가져왔던 약점을 고치는 것이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리더십 영향력의 비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