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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의 어려움 TSP가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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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최근 한일무역 갈등과 미·중 무역협상의 장기화 조짐으로 정치와 무관하게 묵묵히 경제활동을 해오고 있는 대다수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이런 문제들은 외교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생각해 왔다. 하지만 일본의 무역보복조치가 치밀하고 강력하게 현실화되는 것을 지켜보았고, 미·중 무역전쟁도 장기화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크게 당황하고 있으며 글로벌경제의 어려움으로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경제전문가들과 정부도 큰 우려 속에 사태의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가 5일 발표한 국내벤처기업 335개를 대상으로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현장 체감도 설문조사에서 80% 이상의 기업이 영향관계에 있고, 수출 규제가 지속될 경우 6개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호소했다고 하니 민관이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공학 한림원에서 7월3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회원 261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 산업의 미래발전전략’ 설문조사에서 회원의 80.8%가 한국경제가 L자’형 장기 침체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고, 중기(5~10년)침체 후 ‘V자’ 형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응답은 16.11%에 그쳤다고 한다.
최근 악화되고 있는 경제 상황의 원인들은 개별기업이 노력하여 해결하기 어려운 대외무역 악재의 장기화와 경기의 장기 침체 진입 등이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원인들은 하루 아침에 해결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므로 경제주체들의 미래에 대한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에 와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어두운 소식에 더해 국내 모 완성차 회사는 최근 ‘어닝쇼크’로 앞으로 경영 여건이 호전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임원의 감원(20%)과 급여삭감으로 경영 쇄신을 발표했고, 모 자동차부품업체는 대규모 희망 퇴직접수와 임원 감축에 나선다는 소식은 자동차부품산업계에 얼마나 큰 충격과 영향을 미칠지 가히 짐작이 되고도 남는다.
4차 산업혁명 주도업종의 경우 성수기까지 도달하는데 3년밖에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선도자에게 모든 이익이 집중된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 일본, 독일, 중국이 이를 주도하고 있음에 반해 한국은 아직 걸음마 수준의 단계에 있어 산업구조를 바꾸는 데에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중소·벤처기업들은 이 험난한 파고를 잘 타고 넘어야만 한다. 문제는 이런 경영위기를 슬기롭게 잘 대처할 수 있는 인재들이 잘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대다수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다. 오늘의 경제상황을 지켜보면서 삼성그룹의 故 이병철 회장님의 기업가정신을 설명하는 세 축 중 하나인 ‘人才第一인재제일’을 왜 중요시했는지 생각나게 한다.
우리 회사에 닥쳐오는 경영상의 큰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극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인재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오늘날 삼성을 있게 한 호암은 다음과 같은 사람을 선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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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맡겨도 확실하게 처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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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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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공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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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을 키우는 사람
평범한 것 같지만 이런 인재를 타 기업보다 한명이라도 더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현재의 어려운 파고를 잘 준비해서 위기극복을 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하여 이 위기가 지나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가 온다는 진리를 지난 수십 년 우리 경제사의 발자취로부터 그 교훈을 되새겨 볼 일이다.
유정환 TSP CEO/ Ph.D.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 정현종 詩, ‘방문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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